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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일주일 만에 '안티카페' 15개를 만들었다는 전설의 여가수

똥베이런 2019.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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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3살, 초등학생 나이에 데뷔한 가수 보아는 2000년에 데뷔하면서 뼈아픈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고 합니다. 데뷔 일주일 만에 안티카페 15개를 만들었다는 전설의 여가수 보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보아가 데뷔했을 당시 보아는 뼈아픈 시절을 보내야만 했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보아가 데뷔한 후 보아 때문에 HOT가 해체한다는 루머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보아는 네이버TV에서 공개한 키워드#보아에 나와 소속사 후배인 키와 식사를 하면서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보아는 어린 시절 자신에게 무수히 달린 악플에 대한 심정을 토로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보아 안티팬 카페에서 달린 글들은 대부분 인신공격은 기본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보아는 당시 안티 팬픽이 가장 많이 나온 연예인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키 역시 해당 이야기를 듣다가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아무 이유 없이 욕 먹은 것 같았다'며 안쓰러운듯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아는 '내가 왜 남의 시선을 신경쓰며 살아야 할까라며 생각하면서 이제는 권보아라는 인생을 살기로 했다'며 아픔을 극복하겠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한편, 보아는 자신이 '아틀란티스 소녀'를 부를 없는 사연을 고백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었는데요.



2003년 7월 9일, 지방 스케줄을 마친 보아가 폭우 속에서 서울로 오던 중 매니저가 교통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보아는 18살의 고등학생이었고 매니저가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해 너무 벅친 나이였지만 매니저가 세상을 떠나고 3일 후 울다 지친 상태로 바로 무대에 올라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아틀란티스 소녀'는 밝은 곡이었지만 차마 웃으며 무대에 서지 못했고 방송 이후 일각에서는 프로 정신이 부족해 표정 관리를 못한다며 보아에게 맹비난을 퍼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 일이 점점 커지자 당시 MBC 음악캠프의 권석PD는 '보아는 몇일 전 가족처럼 지내던 매니저가 세상을 떠났다'며 그래도 기특하게도 무대에 섰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아는 '아틀란티스 소녀'가 1위를 하자 매니저에게 고맙다는 소감을 말한 후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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