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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25

몽골 제국이 점령하지 못한 국가 2개 몽골 제국은 칭기스칸을 중심으로 한 몽골인들이 세운 제국으로 유럽까지 영향력을 행사하던 제국이었습니다. 또한 몽골 제국은 전 세계 역사 상 가장 거대한 영토를 보유했던 제국이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몽골 제국은 한반도를 영향권 아래 두기 위해 한반도를 공격했고 당시 한반도 왕조국가였던 고려는 이에 맞서기도 했습니다. 고려는 몽골의 침략에 9번 저항했지만 결국 몽골로부터 국가의 주권을 인정받고 조공을 받치기 시작했는데요. 몽골 제국이 점령하지 못한 국가 2개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 쩐 왕조 1257년 몽골 제국(원나라)는 베트남을 침공했으며 당시 베트남의 왕조국가는 쩐 왕조라고 합니다. 몽골 제국(원나라)는 쩐 왕조를 총 3번에 걸쳐 침공했으며 2차 침공 당시에는 50만 대군을 동원하여 쩐.. 밀리터리 2018. 6. 1.
한반도에 존재했던 한국의 왕조국가 전투력 TOP7 한국사에 존재했던 왕조국가들 중에서도 가장 약했던 국가인 신라가 삼한을 통일했는데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한국의 왕조국가들 중 가장 전투력이 높았던 국가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 고려 한국사의 왕조국가들 중 중세시대를 풍미했던 고려입니다. 고려는 사병제가 가능 했던 국가로 지방호족들의 영향력이 상당했습니다. 하지만 고려는 이의민, 척준경, 김경손과 같은 1인 병기들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특히 한국 역사에서 외세의 침략에 대해 가장 많이 대항했던 국가입니다. 2위 조선 한국 중세 ~ 근대를 풍미했던 국가입니다. 대체적으로 조선은 신기전, 화포와 같은 무기들을 사용했습니다.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은 중앙집권을 강화하면서 사병제를 폐지했습니다. 3위 발해 고구려가 멸망하고 고구려를 계승한 발해입니.. 밀리터리 2017. 12. 25.
고려사에 기록 된 소드마스터 척준경 장군이 일화 7가지 척준경은 한국 역사 중에서도 정사로 인정받는 고려사와 고려사절요에 기록되어 있는 한민족 최강의 소드마스터 이자 고려 최강의 무신입니다. 실제로 척준경 장군에 대해 기록되어 있는 부분에 있어서 믿지 않은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 고려사와 고려사절요에 기록되어 있는 척준경 장군의 전설적인 무쌍 내용을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주성 방어전 1104년 2월에 여진족이 정주성을 침공하자 척준경은 여진족으로부터 정평과 선덕관을 성공적으로 방어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척준경은 총사령관 임간에게 직접 말 한필과 무기를 달라고 요구하였다고 하는데요. 임간은 척준경의 요구를 들어주었고 척준경은 기회를 잡아 여진족 적장 2명을 죽이고 여진족을 완전히 몰아냈다. 윤관의 여진정벌 윤관이 여진 정벌로 원정을 떠났을 당시 척.. 밀리터리 2017. 12. 23.
고려가 멸망할 수 밖에 없었던 5가지 이유 한국사에서 조선 이전의 국가였던 고려가 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릴까합니다. 물론 결정적으로 위화도 회군을 통해 고려가 멸망하기는 했지만 위화도 회군이 아닌 다른 문제로도 고려가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고려 내부의 심한 부정부패 고려 권문세족 염흥방을 기준으로 많은 권문세족들은 부정부패를 하였습니다. 특히나 역사서에 보면 권문세족의 횡포로 인해 백성들은 1평의 땅도 얻지 못했다라고 하는데요. 위화도 회군이 아니었더라도 혁명이 일어나 고려가 멸망했을 가능성도 보고 있습니다. 사병제도로 인한 중앙정부 세력 약화 고려는 귀족들에게 사병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이성계의 경우에도 막강한 사병을 보유하고 있었는데요. 사병제도로 인해 고려의 중앙정부는 힘을 .. 밀리터리 2017. 12. 13.
한민족 역사 상 최강의 소드마스터 척준경의 전설이 실화인 이유 척준경은 고려 인종 즉위시절의 장군으로 여진족을 박살내면서 전설로 기억되고 있는 인물입니다. 또한 척준경 장군은 소드마스터 척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엄청난 무예를 자랑했다고 하는데요. 한민족 역사 상 최강의 소드마스터 척준경의 전설이 허구가 아니라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척준경은 여진정벌 당시 별무반 소속의 고려의 장군으로 혼혈단신으로 성문을 돌파하는 등의 무쌍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특히 여진 정벌 당시 고려군은 영주성에서 여진족 병력에 포위 당했고 고려의 지휘관들은 방어하기 위해서는 농성을 해야한다는 주장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척준경 장군은 농성을 해야한다는 다른 지휘관들의 주장을 무시하고 결사대를 이끌고 여진족을 몰아 낸 업적도 믿어지지 않는 업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밀리터리 2017.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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