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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가 길고양이 200만 마리 도살을 계획한 이유

똥베이런 2019.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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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호주정부가 길고양이 200만 마리 도살 계획을 세운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호주 정부가 길고양이 200만 마리 도살 계획을 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2015년, 호주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200만 마리의 길고양이를 살처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호주 내 동물보호단체 등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특히 동물애호가로 잘 알려진 프랑스의 여배우인 '브리짓 바르도'와 영국 가수 '모리세이'는 호주 정부에 공식적으로 철회 요청을 요구하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유명인들의 공식 철회 요청과 동물보호단체의 거센 반대에도 호주 정부의 태도는 단호했다고 합니다.



호주 정부는 당시 '지금은 예외적인 상황이다, 우리도 길고양이를 혐오하지는 않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전했다고 하는데요. 호주 정부가 길고양이 200만 마리 도살 계획을 했던 이유는 길고양이들이 호주의 토착생물들을 잡아 먹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호주 정부는 예정대로 다른 야생동물을 잡아먹는 길고양이를 호주 생태계 일원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길고양이 도살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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