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이슈

내부 고발자에게 보복을 실행한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

똥베이런 2018. 12. 27.
반응형


대한민국 국내 1위 웹하드 사이트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실소유주인 한국미래기술 양진호 회장이 얼마 전 화제가 되면서 대한민국을 경악하게 했다고 합니다. 내부 고발자에게 보복을 실행한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의 한 언론매체는 양진호 회장이 2015년 4월 8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위드스크 사무실에서 전직 개발자 A씨를 폭행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이 영상이 세상에 공개되자 대한민국 국민들은 양진호 회장의 행동에 경악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그 다음날 양진호 회장의 2번째 영상이 공개되었고 그 영상의 내용은 직원들에게 1미터가 넘는 일본도와 활로 닭은 잡으라고 시킨 것이었다고 합니다.



양진호 회장의 지시에 직원들은 머뭇거리며 제대로 하지 못했고 그 모습을 본 양진호 회장은 욕설을 퍼부으며 자신이 직접 닭을 잡았다고 하는데요. 양진호 회장이 직접 닭을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양진호 회장은 직원들에게 동물학대를 강요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양진호 회장은 음식을 억지로 먹이거나 직원들의 머리색을 바꾸라며 강요하며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비비탄을 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양진호 회장의 행동이 세상에 알려지자 경찰은 양진호 회장을 폭행 혐의로 수사를 시작했으며 덧붙여 불법 음란 영상물 유통 혐의 등으로 구속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양진호 회장이 구속된 후 보복을 시작했다고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양진호 회장은 구속 이후 그의 비리를 고발한 공익신고자 A씨를 11월 30일부로 직위를 해제하고 대기 발령 조치를 내렸다고 합니다.



임현국 한국인터넷기술원 대표이사 명의로 A씨에게 내린 인사명령서에는 '귀하는 11월 30일 10시 자로 법무팀 이사에서 직위를 해제한다'는 내용이었다고 하는데요. 이 문제에 있어서 대한민국 경찰은 공익신고자 A씨의 신변을 어떻게 지켜줄지 웹하드 업계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주목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랭킹월드 추천 글 링크>

현직 축구해설가가 밝힌 축구해설자의 실제 급여

대한민국의 한 부자가 돈을 쓰는 방법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담배를 절대로 피우면 안되는 이유

러시아 정부가 러시아 국민들에게 금주령을 선포했을 때 발생한 일

같은팀 동료에게 인종차별을 당하는 이승우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