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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축구해설가가 밝힌 축구해설자의 실제 급여

똥베이런 2018.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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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해설가라는 직업은 축구와 가장 연관된 대표적인 직업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직 축구해설가가 밝힌 축구해설자의 실제 급여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축구 선수들이 은퇴 후 축구기자 또는 칼럼리스트, 축구해설가로 데뷔하면서 활동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실제 박지성 선수 역시 은퇴 이후 러시아 월드컵에서 축구해설가로 데뷔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박지성 선수 뿐만 아니라 2002년 한, 일 월드컵 영웅인 안정환, 이영표 등이 축구해설가로 변신하면서 지상파 3사가 경쟁을 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국내에서도 축구선수들 뿐만 아니라 축구가 인기가 있기 때문에 축구해설가를 장래희망으로 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대중들에게 이름이 알려져 있고 축구에 대한 전문성이 필요한 직업이기 때문에 축구해설가의 수입에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합니다. 9년차 축구해설자이자 축구BJ로도 활동 중인 이주헌 씨는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축구해설자의 연봉을 설명해주었다고 합니다.



이주헌 씨의 말에 의하면 선수출신 해설자와 비선수 출신 해설자들의 연봉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이주헌 씨는 해설자들끼리 사실 자신의 수입을 공개하지는 않지만 선수 출신 해설자들은 보통 연봉이 1억에서 많게는 2억 정도가 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특히 연봉이 1억에서 2억에 달하는 선수 출신 해설자들은 보통 지상파에서 국가대표 친선전이나 월드컵 같은 대형무대에서 주로 중계를 하는 해설자라고도 덧붙혔는데요.



이주헌 씨는 선수출신이 아닌 비선수 축구해설자들은 유명세에 따라 수입이 다르다고도 밝혔다고 합니다. 특히 방송국과 전속 계약이 된 비선수 출신 축구해설자들은 약 3,000만 원에서 1억 사이의 연봉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속계약이 아닌 회당 출연료를 받는 선수 출신 축구해설가들은 회당 50만 원에서 100만원의 회당 출연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주헌 씨는 2009년 데뷔했을때 회당 15만원을 받았고 지금은 40만원을 받는다며 자신의 수입을 공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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