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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팀 동료에게 인종차별을 당하는 이승우

똥베이런 2018.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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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유망주인 이승우가 같은팀 동료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합니다. 같은팀 동료에게 인종차별을 당한 이승우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0일 안토니아 라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승우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Sono Giapponese!!'라는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Sono Giapponese!!'라는 말은 이탈리어로 '나는 일본인이다'라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라구스의 글을 본 다수의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Sono Giapponese!!'라는 말은 이탈리아에서 동양인을 비하하는 일종의 밈으로 사용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에서 'Sono Giapponese!!'라는 말은 과거 한 일본인의 인터뷰에서 따온 말로 그의 행동과 말을 조롱하는 의미로 약 3년전 부터 유행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많은 한국인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라구스의 글을 보고 라구스의 인스타그램에 찾아가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친해서 농담으로 주고 받을 수 있다며 해외에 있을때 친한 친구들과 장난스럽게 했던 말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라구스가 이승우와 친하기 때문에 장난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하는데요. '안토니오 라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글이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한 듯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합니다. '안토니오 라구스'가 한국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자신의 글을 보고 해명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고 많이 당황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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