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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5억원 훔치려다가 걸려 얼굴과 신상 공개된 한국인

똥베이런 2018.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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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일본 후지TV는 '강도 행각을 벌이던 한국인'에 대해 보도를 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5억원 훔치려다가 걸려 얼굴과 신상 공개된 한국인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후지TV의 보도에 의하면 27세의 한국인 남성 최모씨와 고모씨를 포함한 3명의 남성은 일본 도쿄도 다이토구의 한 귀금속 매장에서 현금 5,000만엔을 훔치려고 했다고 합니다. 한국인 남성 3명은 현금 5,000만엔을 훔치기 위해 귀금속을 수송하고 있던 직원에게 접근을 시도했다고 하는데요. 접근 당시 한국인 남성 3명은 '최루 스프레이'를 소지하고 있었고 귀금속을 수송하던 직원에게 '최루 스프레이'를 분사했다고 합니다. 이후 현금이 든 가방을 낚아채 도주하려고 했지만 미수에 그쳐 현장에서 도주했다고 하는데요.



한국인 남성 3명은 도주 당시 사건 발생지 인근 아파트 옥상에 숨었는데 경계 근무중이던 수사관에게 덜미를 잡혀 한국인 남성 3명 중 2명은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명의 남성은 수사관에게 덜미가 잡히자 다시 도주했고 아직까지 체포되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해당 사건을 담당한 경시청은 '범행 당일 국외로 도망친 제3의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며 체포 영장도 발부한 상황'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강도미수 혐의로 체포된 한국인 27세 남성 최모씨와 고모씨는 당시 현장에 나가 있던 뉴스 카메라에 잡혔고 얼굴은 물론 신상까지 모두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인 남성 2명 중 1명은 카메라를 보자 '카메라 와이'라며 자신을 찍지 말라며 항의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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