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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가 말한 '빚투' 1억 빌려가서 안갚는 사람

똥베이런 2018.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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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유병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돈 1억을 빌려간 후 안갚는 사람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유병재가 말한 '빚투' 1억 빌려가서 안갚는 사람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유병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병재 뉴스'에는 유병재가 직접 앵커로 변신해 거액의 돈을 빌린 후 안갚고 있는 친누나를 개인 방송에서 디스했다고 합니다. 이후 유병재 는  자신의 모델로 한 굿즈를 소개했고 시청자들로부터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돈독이 올랐다 등의 소리를 듣기 시작했는데요.



이를 본 유병재는 '제가 벌어봤자 얼마 벌겠어요, YG에서 떼어가고 아버지가 차를 사시고 어머니가 집을 사시고 큰누나가 빌려가고 작은 누나가 카페를 차린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말을 한 후 시청자들은 비판이 아닌 유병재에게 힘내라는 위로의 말을 건내기 시작했는데요.



이에 유병재는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작은 누나에게 전화를 걸었고 유병재는 누나가 전화를 받자마자 '유병재님에게 돈을 빌린적이 있으시죠?'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이에 유병재의 작은누나는 '이게 대답하기가 좀 애매한데 빌린게 아니라 경제공동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많은 사람들을 폭소케했다고 합니다.



이후 유병재의 작은 누나는 '같이 공유하면서 병재가 부족하면 제가 채워주고 제가 부족하면 병재가 채워주는데 아직까진 제가 채워준 적은 사실 없다'고 말해 다시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했다고 하는데요. 유병재의 작은 누나가 이 말을 하자 유병재는 자신이 총 얼마를 빌려주었는지 물어봤다고 합니다. 이 질문에 유병재의 작은 누나는 '3년전 카페 초기비용 큰거 5장, 아파트 계약금 큰거 4장'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이에 유병재는 '큰거 1장 이네요'라는 말을 했고 기세를 몰아 유병재는 말 못하는 조카를 이용해 '삼촌 치첫만원(7천만원)만 주세요'라고 시켰다며 폭로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해당 영상을 본 '병재 뉴스' 시청자들은 유병재 역시 유쾌하다면서도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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