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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유저들이 올해 안에 애플 서비스센터에 꼭 가야하는 이유

똥베이런 2018.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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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제조하는 업체인 '애플'은 2018년 1년 동안 한시적으로 시행하던 배터리 교체 할인 서비스를 오는 12월 31일에 종료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아이폰 이용자들은 실망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아이폰 유저들이 올해 안에 애플 서비스 센터에 꼭 가야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말이 다가오고 있는 12월 중순이 다가오면서 아이폰을 이용하는 아이폰 사용자 중 배터리 교체 계획이 있는 아이폰 이용자는 올해 안에 애플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애플은 2017년 말 아이폰이 배터리 노후화를 이용해 아이폰의 성능을 의도적으로 저하시킨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고 합니다. 이 논란 이후 애플은 아이폰 배터리 교체 비용을 대폭 낮추는 할인 서비스를 1년간 시행하게 되었는데요.



애플은 배터리 게이트로 인해 한국, 호주, 프랑스, 미국 등에서 집단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아이폰의 리튬 이온 배터리는 주로 AP칩셋 구동, 영상작업 및 사진, 디스플레이, 앱 실행으로 인해 전력 소모가 발생하면서 점 차 배터리 성능이 노후화된다고 합니다. 물론 아이폰 이용자들 중에서 자신의 아이폰 배터리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을 몰라 무시한채 지나갔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아이폰은 설정에 들어간 후 이용자가 직접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가장 성능이 좋은 상태는 100%이며 70%에서 60%로 떨어지면 배터리 성능 저하라는 표시가 뜬다고 합니다. 때문에 아이폰 배터리 성능이 70%에서 60%라면 애플 공식 서비스 센터에 방문해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하는데요.



애플에서 12월 31일까지만 진행하는 배터리 할인 교체 서비스의 대상 기종은 아이폰6 시리즈, 아이폰6S, 아이폰SE, 아이폰7, 아이폰8, 아이폰X까지 해당된다고 합니다. 올해 12월 31일까지 배터리 교체 할인 적용가는 34,000원이며 내년부터 다시 59,000원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다만 아이폰X의 경우 아이폰XS 시리즈, 아이폰XR처럼 85,000원을 지불해야 배터리 교체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배터리는 스마트폰의 성능과 수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아이폰 이용자들은 자신의 아이폰이 느려지면 제품보다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이폰 배터리 가격이 점 점 비싸지고 있어 할인가에 배터리를 교체하고자한다면 올해 안에 시간을 내서 아이폰 매장에 방문해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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