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들도 너무 야해서 부끄러워한 중국의 명소

지난 27일, TV조선에서 방영 중인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은 시댁 식구들과 중국 단하산에 방문한 모습이 방영되었다고 합니다. MC들도 너무 야해서 부끄러워한 중국의 명소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중국 단하산은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광저우에 오면 꼭 반드시 와야 한다고 생각 했던 곳'이라고 말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다고 합니다.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단하산은 자연이 만들어낸 음양의 조화를 볼 수 있는 유명 관광지라고 하는데요.

이후 '아내의 맛' 진행자들은 중국 광저우 단하산의 모습을 보고 매우 민망해했고 함소원은 '가족들의 염원을 위해 가족 단위의 방문도 많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 단하산에서 가장 유명한 양원석은 높이 28m, 지름 7m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중국 단하산의 양원석의 양기를 받으면 아들을 출산한다는 전설이 있다고도 합니다. 때문에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단하산에서 가족 건강을 염원하고 부부 금실을 좋아지게 한다는 전설이 있기 때문에 꼭 여기에 와야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는데요.

함소원의 시댁 식구들이 바위가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을 때쯤 함소원의 시아버지는 수줍게 사진을 찍으며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바위를 잡는 포즈를 잡으면서 사진을 찍었고 함소원의 시아버지는 그런 시어머니에게 하지 말라며 말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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