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이슈

일본기자가 트럼프의 영어발음을 못알아듣자 트럼프가 한 말

똥베이런 2018. 11. 14.
반응형


지난 미국 중간 선거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트럼프는 한 일본 언론 기자에게 질문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본 기자가 트럼프의 영어 발음을 못알아듣자 트럼프가 한 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 중간 선거 이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자국 및 외신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기자회견에 참여한 닛폰TV 계열사인 닛폰 뉴스 네트워크 소속 일본 기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경제 관련된 질문을 영어로 던졌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 일본기자의 영어 억양은 굉장히 알아듣기 힘들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 기자의 영어 발음을 듣고 당황했지만 금세 냉정을 찾았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기자에게 '어디 출신이냐?'라는 질문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자 이 일본기자는 일본이라고 답했고 트럼프는 '아베 신조에게 안부나 전해달라, 분명히 일본차 관세 유예 때문에 기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 일본 기자는 경제와 무역에 관련해 트럼프에게 추가 질문을 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당신이 하는 말을 정말 못알아 듣겠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기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듣고 다시 천천히 질문을 던졌고 트럼프 대통령은 겨우 알아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기자에게  '나는 일본과 미국의 무역이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미국과 일본의 무역관계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고 합니다.


<랭킹월드 추천 글 링크>

아프리카인들이 중국인들을 공격하는 진짜 이유

해외에서 악명을 떨치고 있다는 한국산 동식물 4종

19살의 남자가 첫 눈에 반한 인터넷 방송 여성BJ에게 보낸 금액

미국 음원차트 순위 조작질하다가 개망신 당한 아이돌

'스파게티 괴물'을 믿는 종교가 정식 종교가 된 네덜란드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