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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악명을 떨치고 있다는 한국산 동식물 4종

똥베이런 2018.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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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진출해 외국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는 한국산 동식물들이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악명을 떨치고 있다는 한국산 동식물 4종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물치


가물치는 미국에서 '스네이크 해더'라고 불리며 B급 괴수 영화에서 괴수로도 나온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가물치를 퇴치하는 것은 한국에서 미국산 물고기 배스를 퇴치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칡은 미국 남부를 황폐화 시키는 식물로 칡은 뉴저지 일대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칡은 1분에 1마일씩 자라는 덩굴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아시아 잉어


아시아 잉어는 미국 강가에서 보트를 타고 다닐 때 가장 조심해야하는 물고기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아시아 잉어는 떼로 무리를 지어다니는데 가끔씩 떼로 점프를 하기 때문에 다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드렁허리


드렁허리는 작은 가물치에 가까운 성격을 가진 어류로 뱀같이 생긴 형상으로 논두렁 구멍을 내고 다녀서 드렁허리라고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드렁허리는 성전환도 하고 공기호흡도 할 줄 알기 때문에 천적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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