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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가 방송 촬영 도중에 갑자기 뛰쳐나간 이유

똥베이런 2018.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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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외과의사로 유명한 이국종 교수가 얼마 전, 방송 촬영 도중 갑자기 뛰쳐나갔다고 합니다. 이국종 교수가 무슨 이유 때문에 방송 촬영 도중에 갑자기 뛰쳐나갔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KBS에서 방영중인 '대화의 희열'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잠깐의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국종 교수는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잠깐의 인터뷰를 할 시간도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이국종 교수의 스케줄로 인해 KBS '대화의 희열' 제작진은 인터뷰 장소를 병원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터뷰를 진행하던 도중 이국종 교수는 급하게 자리를 떠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방송 제작진들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했고 이국종 교수가 갑자기 뛰쳐나간 것은 병원에서 울려퍼지는 '코드 블루 권역 외상센터 2층, TICU-B외상외과' 안내 방송이었다고 합니다. 이국종 교수는 '코드 블루' 안내 방송을 들은 후 '저건 정말 안좋은 소리인데'라며 안색이 갑자기 안좋아졌고 유희열은 '선생님 가보셔도 됩니다'라며 이국종 교수를 안심시켰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국종 교수는 제작진에게 '조금 전에 저희가 헬기로 실어온 환자분 같습니다'라며 급하게 자리를 떠났다고 하는데요. 이국종 교수가 급하게 자리를 비우자 MC들 역시 긴장했고 이 때 병원 안내 방송에서는 '상황 종료 코드 블루'라는 방송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국종 교수는 '코드 블루 상황 종료' 안내 방송을 들은 후 안심하며 녹화 장소로 돌아왔고 돌아오는 과정에서 이국종 교수는 '죄송해요'라며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실제 이국종 교수팀이 헬기로 데려온 환자가 갑자기 심장 박동이 다시 느려지면서 심장마비 직전까지 갔던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



이국종 교수는 다시 촬영장소로 돌아와 '코드 블루'에 대해 설명했고 '코드 블루'는 심장마비! 심장마비!라고 말하면 환자분들이 놀래기 때문에 만든 일종의 암호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이어 이국종 교수는 예전에는 3~4일 정도 못쉬고 환자를 보는 것은 버틸 수 있었는데 요즘엔 못 버티겠더라고요'라며 고충을 이야기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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