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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들이 전역 이후에도 가장 기피하는 현역 훈련 5가지

똥베이런 2018.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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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무력집단으로 대한민국 남성들은 의무적으로 군에 입대해 국방에 대한 의무를 지켜야합니다. 예비군들이 전역 이후에도 가장 기피하는 훈련 5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화생방


훈련소부터 유격 훈련까지 군인이라면 화생방 훈련을 절대로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특히 화생방 훈련은 민간인들에게도 악명이 높을 정도로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예비군들은 전역 이후에도 화생방을 하라고 하면 거부 할 정도로 악명 높은 훈련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격체조 8번


유격 훈련은 군에서 매년 1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정규 훈련 중 하나입니다. 특히 유격 훈련을 하게 되면 PT체조라는 것을 하게 되는데요. 그 중 8번 체조인 '온몸 비틀기'는 엄청난 고통을 유발 할 정도로 예비군들도 기피한다고 합니다.



사격술 예비 훈련


일명 PRI라고 불리는 '사격술 예비 훈련'은 사격을 시작하기 전 사격 자세를 잡기 위한 훈련이라고 합니다. 가벼운 무게가 아닌 K2소총을 들고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는 이 훈련은 엄청난 체력 소모를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예비군 훈련에 입소한 예비군들은 사격 전 교관이 PRI를 시키면 예비군들이 가장 짜증내면서 하기싫어하는 훈련 중 하나라고 합니다.



전투준비태세


전시상황이 발생하게 될 경우 신속하게 움직여 투입되야하는 군인들은 수시로 '전투준비태세' 훈련을 실시합니다. 이 훈련은 주로 민간인들에게 '한국전쟁 발발일'인 매 년 6월 25일이 되면 하는 훈련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전투준비태세는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예비군들이 가장 기피한다고 합니다. 특히 전투준비태세 이후 군장을 정리해야하는 것 때문에 예비군들이 가장 싫어하는 훈련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KCTC


KCTC는 가상의 적을 두고 간접적으로 전쟁을 체험할 수 있는 훈련으로 이 훈련은 대체적으로 10일을 텀으로 두고 하는 가상 훈련입니다. KCTC훈련이 시작되면 대략 10일 정도를 산 속에서 텐트를 치고 실제 전투지에 있는 것처럼 생활을 한다고 하는데요. 예비군들은 KCTC 훈련은 엄청난 체력과 고생을 감수해야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가장 기피하는 훈련 중 하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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