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영어였던 단어 2가지

한국어는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을 토대로 만들어진 한민족의 언어로 한국어는 과학적으로 가장 잘 만들어진 단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사용하는 한민족의 언어인 한글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영어였던 단어 2가지였던 것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로

'지로'라는 단어는 공과금이나 기타 요금 납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만든 결제 수단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지로'라는 단어를 한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지로'라는 단어는 'General Interbank Recurring Order'의 줄임말로 영미권에서 사용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즉, 현대 한국인들이 사용하는 '지로 영수증'의 '지로'는 한글이 아닌 영어라는 뜻인 것이라고 합니다.

깡패

'조직폭력배'의 다른 말인 '깡패'는 현대 한국인들이 '조직폭력배'를 두고 하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깡패'라는 단어는 한글이 아니라 영어와 한자가 조합된 단어라고 하는데요. '깡패'는 영어로 Gangster의 'Gang'과 한자의 '패(폭력을 쓰는 못된 무리)'가 조합된 단어라고 합니다.

한국인들의 일상 생활을 보면 영어와 한글이 섞인 단어가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이 영어와 한글을 조합해서 사용하게 된 이유는 미국이 한국에 끼친 영향력 때문이라고 추측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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