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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가 방탄소년단 정국을 생명의 은인이라고 말한 이유

똥베이런 201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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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Mnet에서 방영하고 있는 '방문교사'에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팬으로 유명한 김소영 전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고 합니다. 김성주가 방탄소년단 정국을 생명의 은인이라고 말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성주는 Mnet에서 방영하고 있는 '방문교사'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메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김성주는 출연진들에게 '내가 죽을뻔 했는데 방탄소년단 정국이 나를 살려주었다'라고 말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김성주는 자신이 콘서트를 진행하는 진행자를 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 순서가 방탄소년단의 순서였다며 방탄소년단은 리프트를 타고 올라오기로 되어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성주는 리프트가 꺼져 있는지 몰랐고 뒷걸음질을 치다가 리프트 안으로 쑥빠져버렸는데 그 때 다행이 정국이가 안에 있어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방탄소년단의 무대나 방송국을 오가면서 방탄소년단을 볼 때마다 정국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스태프들 역시 '김성주'가 갑자기 사라져서 굉장히 놀랐다고 밝혔으며 이 이야기는 김성주가 처음 꺼내서 알았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를 본 방탄소년단 팬클럽인 아미는 '어쩐지 정국이 팔을 자유롭게 쓰지 못하더라'며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다고 하는데요.



김성주는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빌보드 차트 1위의 영광을 얻게 되면서 너무나 바빠 잘 보지 못한다며 다시 한 번 방탄소년단 '정국'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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