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 시위를 하는 일본 극우단체에게 참교육을 시전하고 있는 전직 일본 야쿠자들
일본 내에서 극우단체들의 '혐한 시위'가 심해지자 '혐오 시위 금지!'를 외치는 일본의 단체가 있다고 합니다. 일본 극우단체의 시위를 제압하고 있는 단체는 바로 '오토코구미'라고 불리는 반인종차별 단체라고 하는데요. 혐한 시위를 하는 일본 극우단체에게 참교육을 시전하고 있는 전직 일본 야쿠자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본 극우단체들에게 참교육을 시전하고 있는 '오토코구미'는 2013년부터 재특회(재일 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시민 모임)라고 불리는 단체를 단 숨에 제압하고 있다고 합니다. 재특회는 '다케시마 탈환!'과 더불어 '일본 경제를 망치는 재일 한국인도 퇴치!'라는 주장을 하는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악질 중의 악질로 불리는 극우단체라고 하는데요.
재특회라는 악질 극우단체를 단숨에 제압한 '오토코구미'를 처음 조직한 사람은 일본 야쿠자 출신의 '다카하시'라는 남성이라고 합니다. 그는 재특회가 폭력으로써 시위를 하고 있는데 '폭력에는 폭력으로 맞선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악역을 자처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다카하시'의 모습을 본 일부 일본인들은 '오토코구미'와 함께 하기를 원했고 현재는 수 많은 사람들이 '다카하시'와 함께 재특회 회원들이 '혐오 시위'를 그만두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오토코구미' 회원들과 '다카하시'의 노력으로 인해 일본 내 '혐오 시위'에 대한 반대가 줄어들고 있으며 이들은 '부끄럽지 않은 일본인이 되야만 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오토코구미'의 활동을 본 일본인들은 '이제는 21세기다!라며 21세기의 일본에서 혐오가 도대체 무슨 말이냐'라며 그들을 칭찬하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재일교포'들을 귀화시키려고 꾸준히 귀화를 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일본 정부와 일본인 대다수는 '재일교포'에 대해 일본인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일본 내 '혐한시위'가 늘어날 수록 한국과의 관계가 악화될 수도 있다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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