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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난 '하얀반점'이 살아있는 기생충이었다니!?

똥베이런 2018.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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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철이 다가오고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매체인 '뉴욕 포스트'는 32세의 한 여성이 얼굴에서 기생충이 발견되어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는데요. 얼굴에 난 '하얀반점'이 기생충이었다는 것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 미국의 한 여성은 러시아 모스크바로 여행을 떠났다가 얼굴에 하얀반점이 생겨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녀는 얼굴에 난 하얀반점이 좁쌀여드름인 줄 알고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일상생활에 접어들고 약 5일이 지났을 때쯤 그녀의 눈썹 위는 하얀반점과 함께 부풀어 올랐다고 합니다.



그녀는 눈썹 위가 부은 것 역시 별로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10일 후에도 입술에 난 반점과 함께 입술이 부풀어 올랐다고 합니다. 눈과 입술에 이상을 느낀 그녀는 결국 병원을 찾았고 병원을 찾은 그녀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를 진찰한 의사는 '눈썹 위에 길쭉한 생명체를 발견했고 수술을 통해 제거해야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의사의 말에 심각성을 느끼고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여전히 무슨 이유 때문에 얼굴에 기생충이 있는지 모르겠다며 얼굴에 문제가 있으면 바로 병원에 가야한다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최근 물놀이를 간 피서객들 사이에서 기생충 감염 사례가 점 점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 질병관리센터는 매 년 여름철만 되면 피부 발진, 설사, 귓병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혹시 이번 여름휴가 때 물놀이를 가는 가족들 중 건강에 이상 증세를 보인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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