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이 한국 정부를 향해 개거품을 물었던 이유

대한민국 정부 주관 하에 매 년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지키기 위해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대한민국의 독도 방어훈련 소식이 알려지자 일본 정부가 한국 정부를 향해 강하게 중단을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최근 일본이 한국 정부를 향해 개거품을 물었던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대한민국 해군은 기존과 같이 대한민국 독도 방어훈련을 실시했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독도 방어훈련 당시 일본 NHK를 비롯한 일본 언론들은 대한민국 해군이 일본 독도 인근에서 방어훈련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하는데요.

일본 NHK와 일본 언론들은 일본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18일 한국대사관 차석공사에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한국대사관 차석공사에게 전화를 건 '가나스기 겐지'는 독도 방어훈련에 관련해 '매우 유감'이라는 뜻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주한 일본대사관의 '미즈시마 고이치' 총괄공사도 한국 외교부에 '훈련을 중지해달라'는 요구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측의 강력한 항의와 훈련중단 요구에도 대한민국 정부는 이를 무시했으며 예정대로 독도 방어훈련을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독도 방어훈련 당시 대한민국 해군은 양만춘함을 비롯한 함정 6척, P-3 해상초계기, UH-60 해상기동헬기, F-15K 등 국군 전력이 참여했었다고 합니다. 

만약 일본이 이번 독도 방어훈련에 일본 해상자위대를 출동시켜 무력시위를 했다면 아마 일본 정부는 되돌릴 수 없는 실수를 했을 것입니다. 지속적인 독도 방어훈련을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것을 전 세계에 각인시켜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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