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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방사능에 노출돼 '급성 백혈병'걸린 대한항공 승무원

똥베이런 2018.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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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병원 방사선과,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하는 근로자들보다 방사선 노출을 더 많이 받는 직업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비행기에서 방사능에 노출돼 '급성 백혈병'에 걸린 대한민국 승무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한항공 승무원 중 최초로 근무로 인해 '급성 백혈병'에 걸려 '산재신청'을 냈다고 합니다. 대한항공 여객기 승무원으로 근무해 '급성 백혈병'을 걸린 한 승무원은 6년 간 여객기 승무원으로 근무했고 '급성 백혈병' 원인을 잦은 비행과 북극 항로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삼성 경제연구소에 의하면 북극항로는 1만 3,000km로 지구에서 우주에서 오는 방사능 노출량이 가장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실제 대한항공에서 운행하는 항공기 중 북극항로를 이용하는 항공기 승무원들은 북극에서 노출되는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고 합니다. 한겨례 신문은 '산재신청'을 한 승무원에 대해 단독 보도를 통해 승무원이 방사능에 노출되어 나타난 현상을 알렸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의견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다른 항공사들보다 노선이 많고 북극항로를 이용하고 있어 타 항공사 승무원들보다 방사능에 더 많이 노출되고 있다고 합니다. 산재신청을 한 대한항공 승무원은 북극항로를 이용하는 여객기를 타기 전에는 신체에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산재신청을 한 승무원은 대한항공 여객기 중 북극항로를 이용하는 탄 후부터 몸에 이상변화를 느겼다고 합니다.



이 내용을 알고보니 자신들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은 한다고 하지만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정말 목숨걸고 돈을 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대한항공은 파면 팔수록 정말 사람을 놀라게 하는 기업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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