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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정상회담 당시 트럼프가 아베 신조를 개무시하며 날린 막말

똥베이런 2018.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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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캐나다에서 열린 G7 정상회담 당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일정을 마친 후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 센토사 섬으로 이동했었습니다. G7 정상회담이 일정보다 빨리 끝나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지 못한 것은 사실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G7 정상회담 당시 트럼프가 일본 아베 신조 총리를 개무시하며 날리 막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 주요국 G7 중 미국을 대표하는 지도자로 캐나다를 방문해 회담에 참석했습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를 인용해 보도한 기사에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 아베 신조 총리에게 막말을 날렸다고 했는데요. 캐나다에서 열린 G7 정상회담 당시 세계 난민 문제에 대해 심도있게 대화가 오갔다고 합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이민자들을 받아 유럽이나 일본은 난민 유입문제에 대처하지 않아도 된다고 주요국 정상들에게 막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 아베 총리를 향해 '신조, 일본에 이민자 문제는 없다, 하지만 미국에 입국한 멕시코 이민자 2,500만 명을 일본에 볼 수 있다라고 발언했다고 합니다.



멕시코인들은 멕시코가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고 치안 문제로 인해 매 년 수 많은 사람들이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이민자로 받아들여지지 않은 멕시코인들은 미국에 불법으로 거주를 하며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 아베 신조 총리에게 '2,500만 명의 멕시코 이민자들을 일본에 보낼 수 있다'며 추가로 그러면 자넨 바로 퇴진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일본 내에서 겪고 있는 상황을 비유하여 적절하게 날린 막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 내에서도 극우에 속하는 일본 아베 신조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꽤나 미움을 산게 아닌가 싶은데요. 



일본 '아베 신조'가 왜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때마다 깍듯하게 트럼프 대통령을 대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동아시아 정세와 일본 패싱까지 호재가 겹쳐있는 가운데 일본 '아베 신조'의 빠른 퇴진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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