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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억원을 가진 할아버지가 자식들에게 재산을 단 한푼도 물려주지 않은 이유

똥베이런 2018.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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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영국의 한 수 백억원을 보유한 자산가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이 전한 수 백억원 자산가 할아버지는 '브루스 포리스트'라는 할아버지라고 하는데요. 수 백억원을 가진 할아버지가 재산을 자식들에게 단 한푼도 물려주지 않은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수 백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던 할아버지는 '브루스 포리스트'라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브루스 포리스트'는 2017년 8월에 세상을 떠났으며 슬하에 자녀 6명이 있다고 하는데요.



'브루스 포리스트' 사망 이후 자식들은 아버지의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브루스 포리스트'의 자녀들은 아버지의 재산을 상속받지 못했고 아버지의 변호사를 통해 유언장을 본 자녀들은 충격적일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브루스 포리스트'의 유언장에는 자식들에게 재산을 상속한다는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았으며 셋째 부인에게 1,172만 파운드를 상속한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고 합니다. 1,172만 파운드는 원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172억 원에 달하는 금액이라고 하는데요.



'브루스 포리스트'가 자식들에게 재산을 상속하게 될 경우 상속세만 33만 파운드로 원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대략 5억 원에 가까운 금액이라고 합니다. 또한 '브루스 포리스트'의 변호사는 아버지가 생전 상속세를 내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었으며 아까워 하셨다고 전했다고 하는데요.



변호사는 이에 '브루스 포리스트'가 자신의 손자들에게 남겨줄 재산은 남겨두고 가셨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유언장에 의해 셋째부인에게 재산이 다 상속되었기 때문에 자녀들은 아버지의 재산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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