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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3차세계대전을 일으킬 능력이 되는 결정적인 이유

똥베이런 2017.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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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의 공식 명칭은 중국 공산당 인민해방군으로 알려져 있는 중국의 군대입니다. 중국군은 전 세계 3위의 전력을 가지고 있는 막강한 군대인데요. 중국이 3차세계대전을 일으킬 능력이 되는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중국군의 상비군은 2013년 기준 266만 명으로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예비군 수 또한 230만 명으로 총 합계를 합치면 대략 500만 명정도 되는 정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또한 중국 육군이 가지고 있는 육군전력으로 따지면 전차만 총 7,170대를 포함하여 엄청난 포병 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병력이 많은 만큼 육군 전력 또한 어마어마 할 정도로 많은 것인데요.



특히 중국은 개혁개방 이후 엄청난 경제성장을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외화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군사력도 군사력이지만 경제력이 뒤받침 해주고 있다는 것인데요.



소련이 붕괴되어 중국과 러시아는 다른 노선을 선택하여 가고는 있지만 군사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항상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미연합이 훈련하는 것과 같이 중국과 러시아군은 매 년 연합훈련을 통해 군사협력체라는 것을 과시하기도 하는데요. 즉, 전쟁이 일어나면 어찌되었던 간에 러시아는 중국의 편을 들 것이라는 무언의 메시지와도 같다는 것입니다. 



물론 넘사벽인 전 세계 지구방위대를 하고 있는 미국이 존재하기 때문에 중국은 쉽게 전쟁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또한 현실적으로 중국은 친미국가에 둘러쌓여 있기 때문에 미국의 영향력이 무조건 끼칠 수 밖에 없는 국가이기도 하죠.



중국은 미국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벌써 3차세계대전을 일으켰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중국이 만약 내부에서 전쟁을 일으켜 전시체재로 돌입한다면 얼마나 많은 병력이 동원 될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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