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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관광객 81% "한국 영상보면 소개된 장소에 가고 싶어진다"

똥베이런 2020.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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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세계 20개국의 15세부터 59세 남녀 1만 2천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관광목적으로의 한국의 인지도 및 선호도 등을 분석한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고 합니다. 한국관광 인지도는 2018년 57.9% 대비 1.1%가 상승한 59.0% 선호도는 2.4%p가 상승한 61.9%p를 기록해 2014년 이후 6년 연속으로 나란히 상승했다고 합니다. 한국관광 인지도와 선호도가 나란히 상승한 것은 K팝을 포함한 신남방정책, SNS, 비디오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홍보 노력이 빛을 바랜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하는데요.



말레이시아의 경우에도 인지도 65.1%, 선호도 75.6%로 상승했고 싱가포르도 인지도 63.3% 선호도 69.7%로 증가하면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중국과 일본에서도 한국 관광에 대한 선호도 역시 상승한 것으로 보여졌다고 합니다.



한국 관광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국가는 필리핀 87.8%, 인도네시아 87.3%, 베트남 85.6%, 터키 83.9%, 태국 81.8%, 중국 77.4%, 말레시이아 75.5%로 분석되었는데요. 한국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나라는 베트남 82.7%, 태국 82.5%, 중국 81.8%, 인도네시아 81.7%, 필리핀 76.9%, 터키 72.% 순이라고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질문에 답한 응답자 절반은 한국 관광에 대한 온라인 동영상을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인들이 특히 온라인 동영상을 통한 한국 여행지 소개 시청률이 높았다고 합니다. 한국관광공사 브랜드마케팅팀은 수도권을 포함한 지방의 특색을 살려 해외시장에 대한 맞춤형 광고를 제작해 배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SNS와 미디어를 통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한국 내수 관광시장을 활성시켰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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