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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선진국 클럽 회원국들의 요청으로 한국 감염병 대처 메뉴얼을 만들어 전 세계에 배포한다

똥베이런 202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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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IT기술을 적극 활용해 감염병에 대한 투명한 정보공개를 하고 있는 한국이 감염병 대처 모범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국제사회가 한국을 주목하고 있는 만큼 드라이브 스루 검진, 자가격리앱, 신속 진단키트 같은 IT기술과 바이오 역량을 보고서로 제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 정부부처인 '기획재정부'는 세계은행의 요청으로 개발도상국에 보낸 '코로나19 격파하기' 자료가 각국 정부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선진국에도 참고할 만한 보고서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기획재정부 1차관은 개발금융국에 최고 인력을 투입하고 각 부처에 최대한 지원을 요청해 17일까지 세계정부가 참고할 만한 보고서를 만들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IT기술을 접목시켜 '한국은 이렇게 했다'는 소개의 수준을 넘어 '한국처럼 하려면 이렇게 해야한다는 식'의 메뉴얼을 만들라는 주문이라고 합니다. 기획재정부는 한국의 노하우를 세계정부에 알리기 위해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질병관리본부를 포함해 민간 IT기업과 전문 통역사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언어로 제작 중이라고 합니다.



감염병 사태가 세계 대유행 사태로 번지자 OECD 사무총장 주재로 30여개 국 회원국 대사가 가진 감염병 대응 긴급 화상회의 당시 개도국이 아닌 '선진국 클럽' 회의에서 기획재정부 보고서가 올라가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기획재정부의 보고서를 본 OECD 선진국 클럽 회원국 대사들은 '한국 관련 보고서를 따로 만들어 공유하자며 한국이 진짜 어떻게 대응했는지 연구하자'고 입을 모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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