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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떙큐 코리아!' 미국인들이 '한국인 퍼스트레이디'에게 감동하고 있다.

똥베이런 202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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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부에서 가장 감염병 대처를 잘한 주로 꼽히는 메릴랜드주가 주지사의 한국인 아내 덕을 제대로 본것으로 알려져 미국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 감염병 확진자가 급증하기 전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인 '래리 호건'은 아내인 '유미 호건'에게 한국의 진단키트 생산업체을 알아봐달라며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남편의 요청에 의해 '유미 호건' 여사는 남편의 요청에 한국의 진단키트 생산업체를 수소문했고 그 결과 국내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랩지노믹스'와 구매계약을 체결해 현재는 미국 식품의약국 FDA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요.



'유미 호건' 여사의 한국이름은 '김유미'로 고향은 전라남도 나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유미 호건' 여사의 고향이 포함되어 있는 전라남도는 메릴랜드주에 감염병 진단키트와 의료용품을 지원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라남도는 메릴랜드주와 2017년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으며 순차적으로 의료용 장갑 8만장, 의료용 가운 600벌을 이번달 7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미국 공화당 소속으로 감염병 확산 초기부터 적극적인 대처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고 합니다. 메릴랜드주는 메릴랜드주에 첫 감염자가 발생하자 즉시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휴교령, 식당 및 영화관 등 폐쇄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메릴랜드주는 '랩지노믹스'와 구매계약을 체결해 공급받는 진단키트를 미국 식품의약국 FDA로부터 공식 승인이 나는대로 즉시 사용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의 발 빠른 대처로 주민들과 민주당원들에게도 지지의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로부터 '랩지노믹스'의 진단키트 공식 승인이 늦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분노를 표하고 있으며 호건 주지사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강력한 통제를 지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유미 호건' 여사의 활약으로 메릴랜드주는 발빠르게 감염병 확산 방지를 막을 수 있었는데요. 이 소식이 알려지자 미국 전역에서는 메릴랜드주 한국인 퍼스트레이디의 활약이 빛을 바랬다며 미국 전역에서 박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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