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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직접 말한 맛집 사인 구별하는 방법

똥베이런 2019.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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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대상의 영광에 빛나는 개그우먼 이영자가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해 자신이 사인을 남긴 맛집들 중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방법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이영자가 직접 말한 맛집 사인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자는 자신이 식당을 가서 밥을 먹다보면 계속해서 요구하는 사인 요청에 어쩔수 없이 사인을 남기지만 그 중에도 맛있는집과 맛없는 집이 있기에 반드시 맛평가를 작성한다고 합니다. 



이영자는 진짜 맛집에 대해서는 '다시 태어나도 이거 먹으러 올께요' 또는 '귀신이 되어 다시 옵니다' 등 재치있는 표현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맛이 없는 식당의 경우 이 식당에 온 이유를 기재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일이 있어서 들름' 등 올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쓴다는 것인데요.



그 예시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영자가 직접 실제 사인을 남긴 식당의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영자가 방문한 한 식당에는 'Taxi 녹화 중에'라는 사인을 남겨 정말 배고파서 밥을 먹기 위해 들른 집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고 하는데요.



반면, 통닭구이 집의 경우 '진짜 영혼까지 행복하다'라는 글을 남겨 리얼 맛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영자가 직접 맛집에 대한 사인을 방송에서 공개하자 많은 시청자들은 '고마워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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