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올해의 배우'에 선정된 한국 배우

미국 유력지인 '뉴욕타임즈'는 '2018 올해의 배우'를 선정했고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2018 올해의 배우에는 한국 배우가 포함되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2018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올해의 배우'에 선정된 한국 배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유아인을 '물감이 마르고 페인트가 굳는 평범한 현상을 매혹적으로 표현하는 것 같다'고 평하며 올해의 배우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또한 유아인이 연기한 '종수'는 작품에서 무라카미 하루키, 이창동 감독이 그리려고 한 캐릭터보다 더 선명하고 짙게 느껴졌다고 평했는데요. 뉴욕타임즈는 유아인은 한국의 인기스타라며 이번 연기를 통해 잘생긴 얼굴 뒤에 숨은 가능성을 끄집어 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유아인은 최근 '국가부도의 날'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배우 유아인이 출연한 영화 '버닝'은 '부일 영화상' 최우수감독상을 비롯해 '대종상' 최우수 작품상, 칸 영화제 국제 비평가 협회상을 받는 영광을 얻었다고 합니다.

유아인 정도의 연기력이면 세계적인 배우가 되는 것은 멀지 않은 일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는데요. 유아인이 곧 멀지 않아 헐리우드에 진출해 세계적인 배우가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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