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이슈

실제 감독에게 학대를 받았다고 고백한 여배우 3명

똥베이런 2019. 1. 16.
반응형


여배우들은 작품을 위해서 자신을 헌신하지만 이를 이용해 몇 몇 감독들은 여배우에게 극한 상황을 요구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실제 감독에게 학대를 받았다고 고백한 여배우 3명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유리


이유리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영화 '분신사바'에 출연했을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이유리는 '분신사바' 촬영 때 갯지렁이를 먹어봤다며 감독님이 영화의 공포감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산낙지를 입에 문채로 촬영을 진행하고자 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유리는 당시 앞이 보이지 않는 특수 렌즈를 착용하고 있었고 산낙지를 입에 문채 촬영한 걸로 알았지만 알고보니 갯지렁이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유리는 이에 당시 모든 제작진이 나를 속였다며 영화가 개봉한 후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합니다.



서예지


서예지는 지난 2017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길이 있다'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고 합니다. 당시 서예지는 조감독의 요구로 촬영장에서 실제 연탄가스를 마셔봤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서예지는 연탄을 피우자마자 차 안으로 들어갔는데 마치 지옥의 느낌이었다며 실제 편하게 죽음을 맞는 기분이 들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에 '다른 길이 있다' 조창호 감독은 트위터를 통해 '제 표현이 잘못됐다'며 죄송하다고 사과를 한 바 있다고 합니다.



전소민


전소민은 지난 2015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데뷔 초 무명시절에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전소민은 과거 무명시절 단막극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는데 감독님의 입이 너무 거칠었다며 NG를 내면 머리를 때리더라 그게 너무 싫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또한 전소민은 당시 감독님에게 맞는게 너무 싫어 컷이 나면 내가 자학해서 못때리게 했다며 감독님이 한 두번은 넘어갔지만 내 의도를 알아채고 더 세게 때렸다고 말했는데요. 또한 전소민은 당시 촬영 환경이 열약해서 연기자들이 조명이랑 다 옮겼고 아침에 일어나면 직접 밥을 해야했으며 콘도에서 밥을 먹고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랭킹월드 추천 글 링크>

이영자가 직접 말한 맛집 사인 구별하는 방법

정형돈이 힘들때 돈 빌려준다던 정준호에게 한 말

남편의 왕성한 욕구 때문에 너무 힘들다는 여자 연예인

WWE 여신이었던 43세 토리 윌슨의 최근 모습

2018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올해의 배우'에 선정된 한국 배우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