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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힘들때 돈 빌려준다던 정준호에게 한 말

똥베이런 2019.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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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9일, 방영된 '인생술집'에는 정준호와 신현준이 출연해 숨겨진 입담을 뽐냈다고 합니다. 정형돈이 힘들때 돈 빌려준다던 정준호에게 한 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신현준과 정준호는 현실 친구로 엄청난 캐미를 보여주는데 티격태격하는 장면으로 한 폭로전을 하는 모습을 보느라 보는 사람들도 정신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신현준은 돌연 '정준호는 사람을 만나면 폼을 잡는다'고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신현준은 언젠가 술자리에서 정형돈에게 전화가 왔다며 신현준은 스피커폰으로 통화를 하는 버릇이 있어 정현돈의 전화 역시 스피커폰으로 받았다고 합니다. 이를 들은 정준호는 '어 형돈이야? 바꿔줘'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정형돈은 아파서 방송을 쉬고 있었고 때문에 정준호는 '형돈아, 준호 형이야 요즘 많이 힘들지? 야 돈 같은거 필요하면 형한테 편하게 이야기해'라며 위로의 말을 건냈다고 합니다. 그러자 정형돈은 이 말을 듣고 한참 웃더니 '형 죄송한데 형보다 제가 더 많이 벌어요'라고 대답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고 하는데요.



정준호는 '이게 웃긴 얘기야?'라고 말했지만 신현준은 '아니 수입이 없는데 누가 누구 용돈을 줘'라며 끝까지 친구를 놀리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정준호는 이에 '동생이니까, 챙겨준거죠'라고 말했지만 신현준은 '열심히 일을 해 용돈 줄 생각하지 말고 수입이 없잖아'라고 말해 한번 더 웃음을 안겼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모습을 보자 신현준 너무 웃기다는 반응을 보였고 그와중에 정형돈도 너무 웃기다라는 반응을 쏟아냈다고 합니다. 신현준 씨와 정준호 씨의 우정이 영원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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