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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왕성한 욕구 때문에 너무 힘들다는 여자 연예인

똥베이런 2019.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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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8일,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놔 많은 사람들을 웃게 했다고 합니다. 남편의 왕성한 욕구 때문에 너무 힘들다는 심진화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심진화는 김원효와 여전히 신혼같은 삶을 즐기고 있는데 딱 한가지 맞지 않는게 있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천생연분인 것 같은 이 부부에게 딱 한가지 맞지 않는 것은 바로 저녁에 하는 일이라고 하는데요.



심진화는 남편의 왕성한 욕구로 '몸에 좋다는건 피해서 먹인다'며 다른 가정은 아내가 샤워하는 소리를 남편이 무서워한다는데 우리는 반대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심진화는 남편이 초인종을 누르는 소리가 들리면 여전히 무섭다며 최근까지 남편이 안고 자는 습관 탓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심진화의 이런 고민은 몸무게가 불었을때 더욱 커졌는데 심진화의 남편 김원효의 이상형은 뚱뚱한 여자였다고 합니다. 심진화는 결혼하고 28kg 쪘을 때 김원효가 환상적이라고 했는데 정작 나는 살찐 모습을 보고 마음에 들지 않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심진화는 뜻 밖의 부분에서 김원효가 자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김원효는 자신의 부모님 즉, 심진화의 시부모님이 집을 방문하면 김원효가 자제하게 된다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심진화는 시부모님이 방문하시는게 너무 좋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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