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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프랑스에 가면 절대로 안되는 이유

똥베이런 2019.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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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랑스에서는 마크롱 정부에 항의하는 '노란조끼'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프랑스에 가면 절대로 안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들겠습니다.



'노란조끼' 반정부 시위로 인해 프랑스의 랜드마크인 에펠탑이 검은 연기로 덮힐 정도로 사태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또한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노란조끼' 반정부 시위로 인해 불이 타올라 검은 연기로 뒤덮인 에펠탑 곳 곳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프랑스 거리에서 불을 지르는 시위대는 현지 경찰들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으며 마크롱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프랑스 경찰들은 반정부 시위자들에게 최루탄을 발포하는 등 파리 시내는 삼엄한 분위기가 연속적으로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노란조끼 시위는 프랑스 정부가 주류세 인상 계획에 항의하면서 마크롱 대통령의 퇴진 운동으로 변화했다고 합니다. 프랑스 '노란조끼' 시위는 지난 2017년 11월 17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프랑스 곳 곳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물론 규모는 최초보다 줄어들었지만 경찰과 충돌하는 폭력적인 형상을 보이면서 우려 섞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 정부는 해외 안전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 대규모 시위에 대한 안전 공지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외교부가 발표한 공지는 '파리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 트로카데로 광장, 튈트리 공원 등 예측할 수 없는 게릴라성 과격 폭력시위가 예상된다'였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외교부는 파리 거주 한인과 여행객들에게 주요 관광지 일대 방문을 가급적 피하고 심야 외출을 자제해달라는 주의문에 대해 문자 발송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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