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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선수와 대결하는 메이웨더가 9분 경기하고 받는 대전료 클라스

똥베이런 2019.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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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31일 오후 일본 도쿄 북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나스카와와 3분 3라운드 복싱 경기를 벌였습니다. 일본 선수와 대결하는 메이웨더가 9분 경기하고 받는 대전료 클라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가 일본 킥복서 '나스카와 텐신(20)'과의 대결을 펼쳤습니다. 무려 8,800만 달러(약 978억 1천 200만 원)을 챙긴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하는데요. 프로복싱 5체급을 석권하고 50전 전승의 무패 신화를 쓴 메이웨더의 명성에 비교하면 나스카와는 레벨이 떨어져도 한참 떨어진다고 합니다. 나스카와는 메이웨더보다 20살이 어린데다 킥복싱에서 27전 27승(21KO)의 무패 전적을 세우긴 했지만 복싱 경험은 전무하다고 하는데요. 이런 풋내기와 싸우기 위해 메이웨더가 직접 일본으로 건너간 이유는 천문학적인 규모의 '파이트 머니'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AFP통신은 메이웨더가 나스카와의 이색 매치를 자세하게 다루면서 관련 보도를 종합하면 메이웨더가 9분간 뛰고 받은 돈은 8,800만 달러에 달러에 이른다고 소개했는데요. 한편, 일본 신문인 도쿄스포츠 역시 메이웨더가 이번 경기로 받는 수입이 100억엔(원화 1천 6억 5,700만원)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또한 해당 경기의 주최사인 일본 격투기 단체 '라이진'이 부담하는 70억엔에 더해 전 세계에 중계되는 페이퍼뷰(PPV, 유료시청)분배 수익도 메이웨더가 챙겨갈 것이라는 전망이라고 합니다. 메이웨더는 지난해 8월 27일 맥그리거와의 대결을 통해 총 3억 달러의 수입을 챙긴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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