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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감독 때문에 안정환이 다시 욕먹고 있는 이유

똥베이런 2019.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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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무리뉴 감독을 경질하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합니다. 맨유 감독 때문에 안정환이 다시 욕먹고 있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해 12월 1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 감독과 결별한다는 소식을 알렸다고 합니다.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솔샤르를 임시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공식 발표했는데요.



'동안의 암살자'로 불리던 솔샤르는 1996년부터 2007년까지 맨유에서 활동했던 공격수였다고 합니다. 솔샤르는 맨유에서 11시즌 동안 126골을 넣어 레전드라고 불렸으며 '슈퍼 서브'라고 극찬을 받았었다고 하는데요. 솔샤르는 2008년 은퇴 이후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노르웨이 클럽팀인 '몰데 FK'의 감독직을 수행하다가 맨유를 구하기 위해 임시 감독직을 수락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솔샤르가 맨유 임시 감독으로 선임되자 방송인이자 전직 축구선수인 안정환이 갑작스럽게 도마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안정환은 과거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솔샤르를 미드필더라고 주장했고 시청자들은 솔샤는 공격수라며 안정환 축알못이라는 채팅을 친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마이리틀텔레비전'에 함께 출연한 김성주는 '스콜스'와 헷갈린 것이 아니냐고 묻자 안정환은 스콜스, 솔샤르 다 미드필더라고 부른다고 말했는데요. 안정환은 미들서드에 있는 선수를 미드필더라고 부른다며 솔샤르를 미드필더라고 다시 한 번 주장했었다고 합니다.



안정환의 말과는 다르게 솔샤르는 공격수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측 역시도 솔샤르를 스트라이커로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박지성, 브라이언 롭슨 역시도 솔샤르는 공격수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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