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에 묻은 얼룩을 손상없이 지울 수 있는 방법

2017년 겨울에는 롱패딩이 유행했듯이 겨울이 되면 추위를 견디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패딩을 꺼내 입습니다. 또한 겨울철이 다가오면 사람들은 패딩을 세탁소에 맡겨 세탁을 한다고 하는데요. 패딩에 얼룩이지면 세탁소에 매번 맡길 수도 없기 때문에 패딩에 묻은 얼룩을 손상없이 지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는 패딩에 얼룩이 묻었을 경우 외부 손상없이 지우는 방법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롱패딩의 경우 길이 때문에라도 이 방법을 꼭 사용해보기를 권장한다고 하는데요.

패딩에 묻은 얼룩을 지우기 위해서는 양파망과 스펀지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일단 스펀지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양파망에 넣고 주방세제를 묻히면 되는데요.

물로 적신 양파망을 이용해 패딩에 묻은 얼룩을 문질러주면 패딩에 묻은 얼룩이 사라진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생방송 오늘아침' 제작진들이 한 실험결과 양파망으로 패딩 얼룩을 살살 문지르자 얼룩은 사라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얼룩을 제거한 후에는 말끔한 패딩을 볼 수 있지만 이러한 기초 상식이 없는 상황에서 패딩의 얼룩을 지우고자 수세미로 패딩을 닦을 경우 흠집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양파망과 스펀지만으로도 패딩에 외부 손상이 생기지 않도록 얼룩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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