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이슈

이국종 교수가 말해주는 미국 병원에서 상처를 소독해주는 방법

똥베이런 2018. 11. 7.
반응형


대한민국 의료계의 현실을 폭로하면서 의사들의 적이 되어버린 이국종 교수는 미국 병원에서 상처를 소독해주는 방법에 대해 방송에 출연해 말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국종 교수는 대한민국 의료계의 민낯을 공개하면서 대한민국 의료계의 현실을 국민들에게 알려주고 있는데요. 이국종 교수가 말해주는 미국 병원에서 상처를 소독해주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외상센터에서 연수를 받았을 당시 이야기를 책에 언급했다고 합니다. 이국종 교수는 당시 미국의 선진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미국 병원에서 연수를 했는데 연수 당시 공사장에서 추락한 환자가 헬리콥터로 병원까지 이송되는 것을 목격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헬리콥터로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데 걸린 시간은 20분으로 한국에서는 긴급 환자를 헬리콥터로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을 상상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국종 교수는 한국이었다면 당시 그 환자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사망했을 것이라고 말했고 미국 병원에서 또 다른 것을 목격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의식이 없는 환자가 응급실에 들어왔고 환자를 소독 할 시간 조차 아까워 의료진은 소독약 베타딘을 병채로 상처부위에 쏟아붓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실제 한국 병원에서는 부족한 재정으로 일일이 소독약을 솜에 묻혀 환부를 딱아야만 한다고 하는데요. 



이국종 교수는 미국 병원에서 목격한 모습은 배움을 넘어 충격으로 다가왔다며 대한민국에서 병원과 병원을 이동하며 결국 중증외상세너로 오는 환자들의 평균 이송시간은 245분이라고 합니다. 즉, 환자의 생명이 오가는 시간에 4시간이 넘는 시간이 지체되어 살수 있는 환자들이 목숨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인데요. 대한민국 정부는 이국종 교수의 말을 토대로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을 완전히 바꿔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랭킹월드 추천 글 링크>

20년 전에 '전국노래자랑'이 국민들로부터 욕먹었던 사건

웹하드에 있는 불법 영상물을 전부삭제했더니 생긴 일

당신이 모르는 양성애자 글로벌 스타 6명

1m 앞에 비가 쏟아지는데 비를 단 한방울도 맞지 않은 남성

북한 해안포 1개 포문이 아직도 열려 있는 이유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