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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소설가가 자신의 작품이 교과서에 실리는 것을 반대하는 이유

똥베이런 2018.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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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소설가인 '김영하' 소설가는 '오빠가 돌아왔다', '퀴즈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김영하 소설가가 자신의 작품이 교과서에 실리는 것을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tvN에서 방영했던 '알뜰신잡'에 출연한 김영하 소설가는 뛰어난 지식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알뜰신잡 방영분에서는 김영하 소설가가 자신의 작품이 대한민국 교과서에 실리는 것에 반대하며 대한민국 교육계에 비판을 날렸다고 하는데요.



김영하 소설가는 자신은 주로 단편 소설을 주로 쓰는데 소설의 단면을 잘라서 교과서에 넣으면 안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에 김영하 소설가는 한국 교과서에 소설의 일부만 잘라 교과서에 넣는 것은 문제다라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저작권법 제25조 1항에 의하면 '고등학교 및 이에 준하는 학교 이하의 학교는 교육 목적상 필요한 교과용 도서에는 공표된 저작물을 게재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유희열은 김영하 소설가에게 자신의 작품이 교과서에 실리는 것이 좋지 않냐고 질문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 질문을 들은 김영하 소설가는 '나는 문학 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라고 쓴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김영하 소설가는 자신의 작품 전문이 교과서에 실리거나 게재되는 것을 찬성한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김영하 소설가는 문학 작품을 자체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정답을 찾기 위해 게재하는 대한민국 교육을 비판하기도 했는데요.



김영하 소설가는 문학은 자신만의 답을 찾기 위해 보는 것이지 작가가 숨겨놓은 주제를 찾는 보물찾기가 아니다라며 독자들이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것을 원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 김영하 소설가는 실제 시인들은 자신의 문제를 풀어 틀리기도 한다고 말하면서 주변을 폭소케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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