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말하는 '코리아(KOREA)'의 어원을 알아보자

한반도의 세계 명칭은 '코리아(KOREA)'로 대체적으로 세계인들은 남한(South korea)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북한(North Korea)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한국을 말하는 '코리아(KOREA)'의 어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을 말하는 'KOREA(코리아)'라는 명칭은 고려의 영문명인 '꼬레'에서 비롯 된 단어로 고구려 장수왕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고 합니다. 고구려 장수왕은 아버지 광개토대왕이 사망하자 수도를 평양으로 옮기고 국호를 '고려'로 변경했으며 '고려'는 고구려가 망할 때까지 공식 국호로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고구려가 멸망한 후 당나라에 투항한 고구려 장수 '고선지' 장군은 당나라 장군으로 중동을 정벌하면서 '고려(꼬례)'라는 이름을 알렸다고 합니다. 

고선지 장군이 사망 한 후 한반도에는 왕건을 중심으로 한 세력이 세운 '고려'가 건국되었고 '고려'는 한반도 중세기를 맞이한 국가가 되었는데요. 고려는 동아시아 정세 속에서 주요국이 되어가면서 고려가 보유한 항구 대부분을 개항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려에는 아라비아 상인을 비롯하여 유럽의 상인들까지 방문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고려에 방문한 '아라비아 상인' 들과 '유럽 상인'들은 고려를 '꼬례'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꼬례'라는 명칭이 아라비아(중동)과 유럽 일부에 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꼬례'라는 명칭에서 알파벳 'a'가 붙기 시작하면서 영어권에서는 한반도를 '코리아(Korea)'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세계 공통어가 영어가 되면서 세계인들은 한국을 '코리아(Korea)'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이 것이 어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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