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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을 말 한마디에 분노하게 할 수 있는 단어

똥베이런 2018.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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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동아시아에 위치한 지역으로 한반도와는 가장 가깝지만 가장 먼 나라이기도 합니다. 또한 일본은 임진왜란을 비롯하여 일제강점기를 통해 민족의 원수라고까지 불리고 있는데요. 일본인들을 말 한마디에 분노하게 할 수 있는 단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인들은 말 한마디에 분노하게 할 수 있는 단어는 바로 '왜노'라는 단어로 일본인들이 가장 모욕적으로 생각하는 호칭이자 비하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왜노'의 뜻을 풀이해보자면 '일본 노예', '일본 노비'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노비'라는 단어는 역사적으로 일본을 비하하는 단어는 절대 아니며 일본이 중국에서 일본의 국명을 한자로 처음 번역하면서 생겨난 단어라고 합니다. 물론 시간이 흘러 일본은 '야마토'라는 국명을 사용했고 후에 이르러 '일본'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중국의 왕조국가의 황제들은 일본이 중국의 일에 반하는 일을 하게 되면 '왜노'라는 단어를 쓰면서 일본을 상당히 비하했다고 합니다. 이는 현대 중국에서도 가끔 일본과 충돌이 생기게 되면 '왜노'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일본을 낮추어부르는데요.



중국의 경우 반일감정이 극에 치달아올랐을 당시 바이두, QQ닷컴 등의 사이트에는 일본을 비하하는 '왜노'라는 단어가 도배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한국의 디시인사이드와 일본의 2ch(현5ch)가 전쟁을 벌였을 당시 한국측은 '왜노'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일본 2ch(현5ch) 유저들에게 집단으로 욕을 먹은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일본을 비하하는 단어인 '왜노'라는 것은 생소한 단어이지만 중국에서는 일본을 비하할 때마다 사용하는 단어로 친숙한 단어라고 합니다. 혹시나 일본 여행을 가서 화가 난다며 '왜노'라는 단어는 자제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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