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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들이 쉬쉬했던 일본 오키나와에서 발생한 사건

똥베이런 202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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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들이 쉬쉬했던 일본 오키나와에서 발생했던 사건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본 오키나와에 위치한 경찰서에서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하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일본 언론들은 해당 사건을 쉬쉬했었다고 합니다.

일본 오키나와에 위치한 경찰서 앞에서 청년들 약 300명 이상이 돌, 막대, 폭죽, 계란 등을 던지는 소동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일본 청년 약 300명이 경찰서에서 소동을 벌인 이유는 '동료가 경찰관에게 폭행을 당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해당 사건이 발생한 경찰서의 발표에 따르면 오전 1시 15분 쯤 다수의 오토바이 폭주 행위를 통보 받은 경찰관이 순찰 중에 오토바이를 타고 있었던 17세 남성과 접촉 후 남학생은 오른쪽 우측 안구파열 등의 큰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남학생이 큰 부상을 당함과 동시에 경찰관도 오른쪽 팔에 찰과상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함께 있었던 친구들의 발언에 따르면 '폭주족들이 있다'고 전해들어 오키나와시로 구경을 나왔는데 그 후 오전 1시 경 편의점에 모여있다가 경찰관을 발견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쳤다고 합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 친 후 약 20분이 지났을 때쯤 현장에 떨어진 장소에서 친구들에게 '경찰봉으로 맞았다'고 연락을 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에 응한 다른 친구는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친구에게 경찰관이 폭력을 행사한 것이라며 경찰측은 사실을 공개해주었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고 합니다.

오키나와 소방 본부측의 발표에 따르면 오전 1시 20분 쯤 현장에서 수백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오토바이 단독 사고로 인한 안면 부상'이 발생했다며 신고가 접수되었고 이 사건 접수는 남학생 본인이 신고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약 300명의 청년들의 시위로 인해 경찰서 전광판과 유리창이 파손이 되었고 새벽 4시가 되서야 진압이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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