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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원금 30% 깍아준다는 역대급 정책

똥베이런 202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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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대한민국 정부는 올해부터 대출원금의 30%를 깍아준다는 지원 정책을 발표했고 곧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 영업제한으로 인해 많은 자영업자들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 지원 정책으로 발표한 내용으로 인해 연간 2만 명(원금 기준 1,000억 원) 이상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이로 인해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 대상에 학자금 대출을 새로 포함시키면서 정부가 학자금 대출을 3개월 이상 연체한 청년들에게도 대출 원금을 최대 30%까지 내려준다고 합니다.

금융위원회와 교육부, 한국장학재단, 신용회복위원회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학자금 대출 내용이 포함 된 '청년 채무부담 경감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이 체결로 인해 학자금 대출을 비롯한 각 종 채무조정 조건이 간편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정부는 올해 2022년부터 연간 약 2만 명 이상의 학자금 대출 채무에 대한 채무조정을 새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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