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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이 몸에 좋다면서 잡아먹은 한국 곤충

똥베이런 2020.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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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은 오래 전부터 각종 곤충들을 튀겨 먹거나 볶아 먹어 일부 중국 시장을 방문하면 지네, 전갈, 불가사리 등을 판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중국인들의 식성은 한국에서도 알려져 있는데 과거 중국인들은 한국 토종 곤충이 몸에 좋다며 한국을 방문하면 잡아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양재천에서 중국인들이 매미 유충을 잡아먹는 것을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중국인들이 매미 유충을 잡아먹는 것을 목격했다는 글쓴이의 글에 따르면 집 근처인 양재천을 걷다가 수상한 행동을 한 중국인 2명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중국인 2명이 양재천에서 잡고 있던 것은 매미 유충이었고 그들이 들고 있는 봉지에는 매미 유충이 가득했다고 합니다. 이 모습을 목격한 글쓴이는 중국인들에게 접근했고 그들에게 왜 매미유충을 잡냐고 질문을 했다고 하는데요. 글쓴이의 질문을 들은 중국인들은 '먹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매미 유충을 계속해서 잡았다고 합니다. 

중국인들은 밤이 되면 매미를 잡아 볶음이나 튀김으로 요리를 해먹는데 일부 중국인들은 한국 토종 매미와 유충이 몸에 좋다는 것을 듣고는 식재료로 활용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글쓴이의 글을 본 국내 네티즌들은 '대체 왜 그러는지 아무도 몰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경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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