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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막으려다 한국까지 잃은 베트남의 최후

똥베이런 2020.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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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전염병 확진자가 일일 최다 '19명'까지 발생하면서 베트남 전역이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전염막으려다가 친구까지 잃은 베트남의 최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3일, 베트남 정부의 발표에 의하면 베트남 보건부는 베트남을 입국한 영국인 2명을 포함해 19명이 감염 확진 된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베트남은 이로 인해 누적 확진자가 116명으로 하노이 중앙 열대병 병원에서 진료하던 29세 의사가 감염되었으며 한국인에 대한 전면 입국금지를 발표하면서 베트남 최대 누적 투자국인 한국을 등한 시 했습니다. 또한 베트남인들은 태극기와 세월호를 포함해 한국을 전염병에 비하했으며 한국인 14일 감금으로 인해 한국과의 관계가 멀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인 전면 입국금지를 발표하자 베트남 전역에서 곡 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일부 한국인 투자자들은 투자규모를 축소하거나 회수한다며 다른 투자처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베트남의 행동을 본 한국인들은 베트남에 대해 신임이 가지 않는다며 베트남은 더 이상 친구의 나라가 아니라며 베트남 여행을 계획했던 많은 한국인들은 다른 동남아 국가인 태국, 라오스, 미얀마 등으로 여행지를 옮길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에 반면, 베트남에게 따가운 뒤통수를 맞은 대한민국은 대한민국 내 방역체계가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우수한 한국의 의료시스템이 박수를 받고 있으며 수 많은 전 세계 국가로부터 구원 요청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한국은 전염병 진단키트 개발에 성공하면서 진단키트를 가장 시급한 국가에 보내고 있으며 '한국을 전적으로 신뢰한다. 한국과 우리는 하나다!'라며 믿어준 '아랍에미레이트'에 가장 먼저 진단키트를 보내주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민주공화국으로 총선이 코앞인 마당에 국민 여론을 무시할 수 없는 청와대와 국회에서는 '한국과 의리를 지킨 친구의 나라'들에게 먼저 진단키트를 수출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염병 사태가 끝나 안정기에 접어들때쯤 베트남의 경제를 책임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한국의 대기업들이 어떤 판단을 보여줄지 베트남의 최후라는 팝콘각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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