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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두려움에 떨자 통큰 선행을 하고 있는 자수성가한 중국 재벌그룹

똥베이런 2020.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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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팬데믹)인 가운데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창업주인 '마윈'의 마윈 재단의 해외 마스크 기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3일, 홍콩 현지 언론은 '마윈 재단'이 SNS를 통해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를 포함한 중남미 국가 24개국에 마스크 200만 장, 진단키트, 산소호흡기 104개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 했습니다.

 

 

마윈 재단의 이사장인 '마윈(Jack ma)'는 트위터를 통해 '배로 먼 곳을 가야하기 떄문에 우리는 서둘러야 한다'며 전염병에 대한 대비를 알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알리바바 재단'은 지난 21일, 아프가니스탄, 캄보디아, 라오스, 몰디브, 몽골, 미얀마 등 아시아 10개국에 마스크 180만 장, 진단키트 21만개, 의료용 방호복 3만 6천벌을 포함해 구호 물품을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윈 재단'은 지난주 아프리카 54개국에 진단키트 110만 개, 마스크 600만 개, 의료용 방호복 6만벌 등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마윈재단'과 '알리바바 재단'은 이미 대한민국과 일본, 이탈리아, 이란, 스페인 등에도 마스크를 지원한 바 있다고 합니다. 알리바바 창업주 '마윈'과 알리바바 그룹을 이끌고 있는 인물들은 중국 내에서 자수성가의 상징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마윈재단'과 '알리바바 재단'은 전염병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 전 세계를 지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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