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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이름만 바꿔 무명에서 인기스타가 된 여배우

똥베이런 2019.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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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전역은 16강을 넘어 8강 그리고 4강까지 진출하자 떠들썩했습니다. 2002년에 이름만 바꿔 무명에서 인기스타가 된 여배우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명 덕분에 스타로 우뚝선 여배우가 있었으니 그녀는 바로 사강이라고 합니다.



배우 사강은 1996년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한 후 홍유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나갔다고 하는데요. 매력적인 얼굴과 신선함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그녀가 빛을 보게 된 사건을 따로 있었다고 합니다.



2002년 월드컵 당시 홍유진은 활동명을 사강으로 바꾸었고 한국 축구팀이 기적적으로 4강에 올라서자 사강의 인지도 역시 수직 상승했다고합니다. 이후 뮤지컬과 드라마에 출연해 활약했고 백댄서였던 남자친구와 10년 열애 끝에 2007년에 결혼에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결혼 이후 사강은 육아에 전념했으며 7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고 합니다.



사강은 '인어아가씨', '꽃보다 여자', '발칙한 여자들'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고 점프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최근 사강의 복귀가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강의 데뷔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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