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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목받고 있는 YG출신 가수가 폭로한 내용

똥베이런 2019.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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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시도한 의혹이 제기된 승리는 2015년 12월 6일 오후 11시 38분 쯤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직원 김씨에게 외국인 투자자 B씨를 언급했다고 합니다. 다시 주목받고 있는 YG출신 가수가 폭로한 내용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승리가 말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대로 성접대가 이루어졌는지 밝혀졌지는 않았지만 카카오톡 대화로 인해 의혹이 쉽게 가라 앉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SBS FunE측은 승리와 YG엔터테인먼트에 전화와 문자메시지러 당시 상황에 대한 설명을 요청을 했지만 답변을 거부했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승리 사건을 중점으로 과거 YG엔터터인먼트 소속이었던 가수 프라임이 폭로한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인 무가당 출신 DJ프라임(본명 정준형)이 당시 YG소속 시절을 언급했다고 하는데요. 프라임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방송인인 유병재가 SBS예능프로그램인 '꽃놀이패' 제작발표회 관련 기사에 자신의 생각을 밝힌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프라임은 자신의 SNS에 '내가 계속 밤마다 현석이형 술 접대했으면 이맘때쯤 저 자리겠지, 그 어두운 접대 자리가 지긋해 6년만에 뛰쳐나왔고 지급이 즐겁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 글은 온라인 상에 퍼지기 시작하면서 관련 사실 여부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사람도 있었지만 악성 댓글도 쏟아져 나왔다고 하는데요.



프라임은 자신이 쓴 글이 논란이 되자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고 그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고 하는데요. 프라임은 '우선 내가 댓글을 지운 이유는 악플이 무섭거나 사실이 아니라서가 아닌 것을 밝히면서 사실인 글만 쓰겠음'이라고 장문의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어 프라임은 '내가 술접대를 수년간 나간건 그 자리를 직접보고 함께한 수 많은 남녀지인들과 클럽 관계자 다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프라임은 원타임 출신 송백경, 스위티 출신 이은주와 함께 YG에 소속되어 있었고 이은주는 양현석 대표와 결혼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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