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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접대 카톡하던 날 승리가 인스타에 올린 글

똥베이런 2019.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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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시도한 의혹이 제기되어 승리는 검찰 조사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SBS FunE는 2015년 승리와 가수 C, 투자업체 유라홀딩스의 유 대표와 직원 김씨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성접대 카톡하던 날 승리가 인스타에 올린 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매체에 의하면 승리는 지난 2016년 3월 요식업과 엔터테인먼트 등 각종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투자법인인 유리홀딩스를 설립했다고 합니다. 카카오톡 대화가 이루어진 2015년 말은 투자 유치를 위해 국내 외 재력가들과 접촉을 하던 시기였다고 하는데요. 승리는 2015년 12월 6일 저녁 11시 38분 쯤 채팅방에서 직원 김씨에게 외국인 투자자 B씨 일행을 언급하면서 클럽 아레나의 메인 자리를 마련하고 여자애들을 부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에 직원 김씨는 '자리 메인 2개에 경호까지 싹 붙여서 가기로.. 케어 잘 하겠다'고 답했고 승리는 '여자는?'이라며 '잘 주는 애들로'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투자자 B씨는 여성이었지만 함께 찾은 일행들은 대만인 남성들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특히 김 씨는 '부르고 있는데 주겠나 싶다. 일단 싼마이 부르는 중'이라고 대답했고 승리는 '아무튼 잘하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40분 후 유 대표는 김 씨에게 '내가 지금 여자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여자 2명이 오면 호텔방까지 잘 갈수있게 처리하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이 같은 내용이 전해지면서 2015년 12월 6일 게재된 승리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당시 승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승리는 'VIP팬분들 이번 저희 투어를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것 같아요'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승리팬도 아닌데 현타온다', '이제 빅뱅은 어찌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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