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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발냄새로 인해 실제로 일어났던 황당사건 3가지

똥베이런 2018.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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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는 사람의 발에서 나는 냄새를 뜻하는 단어로 대체적으로 '발꼬랑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지독한 발냄새로 인해 실제로 일어났던 황당사건 3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망으로 오해 한 노인


발냄새로 인해 사망한 줄 알았던 남자는 중국 상하이에 살고 있는 '샤오 헤'라는 남성이라고 합니다. 어느 날 '샤오 헤'라는 남성이 살고 있는 집의 집주인인 '왕'이라는 노인은 아침 운동을 한 후 샤오를 찾아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샤오 헤'가 거주하는 집의 불은 다 꺼져있었고 집 안에는 심한 악취가 나고 있었으며 '샤오 헤'는 침대에 누워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집주인 '왕 노인'은 '샤오 헤'의 얼굴이 창백한 것을 보고 사망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하는데요.



'왕 노인'은 경찰에 신고를 했고 알고보니 '샤오 헤'는 사망한 게 아니라 잠시 정신을 잃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경찰에 신고를 했던 '왕 노인'은 얼굴이 창백한 '샤오 헤'의 얼굴을 봤으면 누구나 사망한 것으로 판단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발냄새로 인한 폭행사건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터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크래포드 잭슨'이라는 남성은 룸메이트와 함께 방을 쓰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룸메이트가 '크래포드 잭슨'에게 '너의 발 냄새가 너무 지독해 참을 수가 없다'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 말을 들은 '크래포트 잭슨'은 룸메이트에게 욕설을 하며 폭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크래포드 잭슨'의 룸메이트는 폭행 후 병원에 후송되었으며 '크래포드 잭슨'은 폭행죄로 미 조지아주 경찰에게 체포 당해 구속되었다고 합니다.



공해 유발 혐의


인도의 남성 '쿠라카쉬 쿠마르'는 어느 날 버스로 여행을 하다 수도 '뉴델리'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쿠라카쉬 쿠마르'는 장 시간 여행을 해 발을 휴식시킬 겸 양말을 벗었다고 하는데요. 양말을 벗자 지독한 냄새가 버스를 덮치기 시작했고 승객들은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발 냄새가 난다'며 항의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쿠마라는 자신은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했으며 다른 승객들의 요구를 무시하게 되는데요.



지독한 냄새가 계속 풍기자 버스 탑승객들은 버스기사에게 '근처 경찰서로 가달라'는 요구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버스기사 역시 발냄새로 화가났는지 진짜 경찰서로 버스를 몰았다고 하는데요. '쿠라카쉬 쿠마르'는 타인에게 불쾌감을 줬다는 것으로 인해 '공해 유발 혐의'로 경찰에 체포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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