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열차 안에서 40명의 강도단을 상대로 혼자 싸워 이긴 남자의 정체

똥베이런 2018.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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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한 열차에서 혼자 40명의 강도단과 싸워 이긴 남자가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열차 안에서 40명의 강도단을 상대로 혼자 싸워 이긴 남자의 정체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평화로운 어느날 인도의 열차 안에는 40명의 강도단이 무장을 한 체 나타났다고 합니다. 열차 안에 나타난 40명의 강도단은 탑승객들의 지갑 또는 귀중품을 약탈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강도단은 지갑 또는 귀중품 약탈까지는 좋았으나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하고 말아버립니다. 약탈을 하던 도중 열차에 탑승하고 있는 어린 소년을 강도단 두목이 약탈을 하려고 했던 것인데요.



어린 소녀가 강도단 두목에게 약탈을 당하려는 것을 본 이 남성은 순식 간에 강도단 두목을 덥쳐 기절시켜버렸습니다. 그리고 그의 허리에 있던 쿠크리를 꺼내 단 숨에 40명의 강도단을 제압하기 시작했는데요. 열차 안에서 20분 간 벌어진 40대 1의 결과는 강도단 3명 사살, 8명 중경상을 입었으며 나머지는 걸음아 나살려라하며 도망갔다고 합니다.



인도 열차 안에서 40명의 강도단과 혼자 싸워 이긴 남자의 정체는 '비슈누 쉬레스타'라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비슈누 쉬레스타'는 인도 육군 제8구르카 보병대 7대대 소속으로 근무를 하던 병사였다고 하는데요.



'비슈누 쉬레스타'는 이라크 전쟁과 아프가니스탄 전쟁까지 참전해 용맹을 떨친 구르카 용병으로 2차 례의 전쟁에 참전해 살아남은 최정예 병사였던 것입니다.



'비슈누 쉬레스타'는 근접전으로 강도단 40명을 상대하다보니 팔에 부상을 당했고 겁탈 당할 뻔 했던 소녀의 부모님이 원화 700만원 가량 보상을 해주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슈누 쉬레스타'는 소녀의 부모님의 제안을 거절했고 '적과 싸운 것은 군인의 의무이며 열차 강도와 싸운 것은 인간의 의무라고 대답하며 소녀의 부모님의 보상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도 언론 매체들은 어린 소녀를 구하기 위해 40대 1로 싸워 이긴 '비슈누 쉬레스타'의 일화를 보도했다고 하는데요. '비슈누 쉬레스타'는 아직까지도 인도의 국민적 영웅으로 회자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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