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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전 경기 종료후 독일 골키퍼 '노이어'가 한 말 + 히딩크 반응

똥베이런 2018.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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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랭킹 1위에 빛나는 독일 축구대표팀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는 러시아 월드컵 개막 전부터 큰 주목을 받던 선수였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이 독일을 상대로 2-0이라는 대승을 거두면서 큰 이변이 일어났는데요. 독일전 경기 종료 후 독일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한 말과 히딩크의 반응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러시아 월드컵 F조 3차전 대한민국 vs 독일 경기 결과가 나오기 직전까지 전 세계 언론들은 노이어와 조현우의 노련함의 대결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 언론들이 '마누엘 노이어'의 승리를 점치고 있었지만 경기 종료 이후 대한민국 vs 독일 전은 조현우의 완벽한 승리였는데요.



독일 골키퍼인 '마누엘 노이어'는 후반전에 접어들어 0-0의 상황이 이어지자 가끔씩 골대를 버리고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심지어 후반전 김영권의 선제골로 '마누엘 노이어'의 마음은 조급해졌고 아에 한국측 진영으로 나와 공격에 가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 결과 경기종료 직전 독일측 골대에 골키퍼가 없는 것을 발견한 주세종이 손흥민에게 패스를 했고 그대로 손흥민의 추가득점으로 경기는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피파 랭킹 1위인 독일은 대한민국에게 2-0으로 떡실신 당하면서 16강에 탈락하게 되었는데요. 독일은 80년 만에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게 되면서 전 세계를 놀라게 했고 대한민국의 승리는 전 세계 주요언론들의 메인 뉴스로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독일전 종료 이후 '마누엘 노이어'는 경기 종료 이후 각 종 비난을 받았고 이에 '마누엘 노이어'는 자신의 심정을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마누엘 노이어'는 '우리팀은 과거에 취해있다. 아마 우리가 오늘 이겼다하더라도 매우 힘들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덧붙여 '마누엘 노이어'는 '우리팀의 경기력으로 상대가 누가 되었던 위협하기 힘들다, 물론 나의 책임도 있다'라며 자신의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한편, 미국 폭스스포츠에서 '러시아 월드컵' 해설을 하고 잇는 '거스 히딩크' 역시 '독일은 항상 자신들이 생명줄을 쥐고 있다는 거만함을 가지고 있다'라며 독일을 비판했다고 합니다. 이에 히딩크 감독은 '독일은 거만함 때문에 그 결과로 한국에게 벌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독일 전의 승리로 지상파 3사 해설위원들은 이제부터 한국 축구가 시작되었다라며 한국 축구에 희망이 보인다고 논평을 했다고 합니다. '대한축구협회'의 문제점과 다음 월드컵 대비를 철저히 한다면 다음 월드컵에서는 무난하게 16강에 진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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